맘몬(데스티니 차일드)

 

[image]
[image]
'''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야망의 맘몬'''
좀 더 화려하게! 좀 더 고급스럽게!

'''탐욕의 맘몬'''
좀 더 호화롭게! 좀 더 아름답게!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野望の マンモン
야망의 맘몬'''

もっと華やかに!もっと豪華に!
더 화려하게! 더 호화롭게!

'''貪欲の マンモン
탐욕의 맘몬'''

もっと豪華に!もっと美麗に!
더 호화롭게! 더 미려하게!

목속성 | 방어형
'''맘몬''' '''☆5'''
''오로지 숭배받기 위해 태어난 차일드.
계약자의 탐욕이 빚어낸 야심가.''
《돈과 여자, 그리고 술만 있으면 행복해~》
악마 커뮤니티에서 계약할 맛이 난다는 소문이 자자한
거대한 욕망 덩어리 맘몬.
그 이름도 탐욕을 상징하는 악마 《맘몬》의 이름에서 따왔다.
스스로를 왕이라 칭하고 자신 외의 모든 존재를 하대하는
오만방자한 모습을 보인다. 모나에게 첫눈에 반한 상태.
주인공이 자신과 모나 사이를 방해한다고 생각한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성우'''
이장원
오카 테츠야
'''스킬'''
(TIER 1, LV 1 기준)
나무의 일격
대상에게 85의 기본 공격 (자동)
하이스트 마운틴
대상에게 262 대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20초 동안 방어력 +5%
플라워리 베리어
대상에게 501 대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12초 동안 모든 스킬 대미지 방어 +50% 및 대신 맞기(90% 확률로 도발)
무한한
영광있으라
무작위 적 3명에게 1633 대미지를 주고 모든 아군에게 20초 동안 드라이브 스킬 대미지 방어 +40%
리더 버프
모든 목속성 아군에게 모든 스킬 대미지 방어 +20%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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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속성 | 방어형
'''マンモン(맘몬)''' '''☆5'''
''崇拝されるために生まれたチャイルド。
숭배받기 위해 태어난 차일드.
契約者の貪欲さが生み出した傲慢な王。
계약자의 탐욕에서 태어난 오만한 왕.''
お金と女性、お酒があれば幸せ~!悪魔と契約すると美味しい思いが出来る!そんな噂が広がっている。
돈과 여자, 술이 있으면 행복해~! 악마와 계약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그런 소문이 퍼지고 있다.
巨大な欲望の塊マンモン。その名は貪欲を象徴する悪魔《マンモン》から借り受けた。
거대한 욕망의 덩어리인 맘몬. 그 이름은 탐욕을 상징하는 악마 《맘몬》에게서 빌렸다.
自らを王と称し、自分以外のすべての存在を見下す傲慢で自分勝手な態度を見せる。
스스로를 왕이라 칭하며 자신 의외의 모든 존재를 내려다보는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モナに一目惚れしている為、主人公の存在を疎ましく思っている。
모나에게 한눈에 반했기 때문에 주인공의 존재를 아주 싫어하고 있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나무의 일격
대상에게 91의 기본 공격 (자동)
나이트 시티
대상에게 311의 대미지를 주고 15초 동안 자신의 방어력 +25%
야왕의 위광
대상에게 564의 대미지를 주고 12초 동안 자신에게 적의 모든 스킬 대미지 방어 +20% 및 도발(발동 확률 90%) 효과 부여
무한한 영광
무작위 적 2명에게 1456의 대미지를 주고 15초 동안 아군 최대 5명에게 적의 드라이브 스킬 대미지 방어 +30%
리더 버프
목속성 아군에게 적의 노멀 스킬 대미지 방어 +5%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3.2. 계약자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차라리 마왕이 되고 말지
3.3.2. 어펙션 B - 알 수 없는 모나 마음
3.3.3. 어펙션 S - 맘몬의 연정
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목속성 방어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7대 죄악 중 탐욕을 상징하는 마몬.

2. 성능


5성 차일드로 다른 탱커들이 주로 보호막을 생성후 도발로 탱킹하지만 이놈은 혼자 방어력을 올려서 탱킹을 한다. 특징으로는 5성 방어형 차일드중 유일하게 자신 스킬 데미지 감소를 가지고 있어서[1] 정말 어마어마한 단독 탱킹력을 자랑하며, 고확률 도발이 있기 때문에 외형만 빼면 매우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슬라이드 폭딜 차일드에게는 첫 드라이브 이전 다나, 마르스 이상가는 최강의 카운터로 작용한다. 단체 보호막의 몇 안되는 단점중 하나가 상대 원탑 딜러가 크리를 터트리면 보호막을 뚫고 아군을 한방에 삭제시키는 경우가 있다는건데, 맘몬은 도발으로 공격을 자신에게 집중시키며 단단한 몸빵으로 상대 팀의 모든 딜링을 혼자 다 막아줄 수 있다. 대신 광역 배리어가 없어서 드라이브 방어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건 단점.
워낙 단단해서 제대로 성장했다면 던전이든 pvp든 혈혈단신으로 시간 끄는 경우가 꽤 많다. 다만 탱킹 외에 데미지 같은 유틸성은 워낙 별볼일 없어 맘몬만 살았다 = 패배 확정. 두 손 놓고 포기해도 죽는 데까지 한세월 걸리기 때문에 아군이든 적군이든 은근히 짜증난다. 특히 광역 배리어가 없다는 점 때문에 pvp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탱킹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정작 딜러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 pvp에서 원탱으로 맘몬을 사용한다면 상대의 드라이브가 터지기 전에 어떻게든 정리해야 한다.
90%의 도발도 적일 때는 짜증나게 강력한데 아군일 때는 그 10% 때문에 중요한 차일드가 죽는 경우가 체감상 꽤 많다. 도발이 슬라이드 스킬이기 때문에 쿨타임 사이에 다른 차일드가 죽는 경우도 적지 않아, 도발탱으로는 하데스와 함께 투탑이지만 방어막탱에는 태생적으로 훨씬 밀릴 수밖에 없다. 그래도 안정성 측면에선 pvp에서 악명을 떨치는 하데스보다 더 뛰어나다. 때문에 언더 하드 같은 경우에 추천되는 차일드.
라비린스 패치 이후 디나시가 개편되며 화속성 딜러 천하가 열리는 바람에 간접 너프되었다.
아군 힐러에 아우로라가 없고 상대 차일드에 모아가 있다면 얌전히 봉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공격을 혼자 받아낸다&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두가지 점 때문에 딜러는 석화 상태로 아무 것도 못하고, 맘몬만 실컷 샌드백으로 얻어맞다가 드라이브 맞고 지는 걸 막을 방법이 없다. 모아가 악명을 떨치는 현 메타에서는 차일드 자체의 성능을 떠나 아무래도 사용하기 애매한 탱커.
그래도 쓸만한 탱커가 없다면 충분히 육성할 만한 가치가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어딜 가더라도 꽤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데차 게시판 기준 별 3.72, 인벤 기준 별 4.31로, 외모로 인해 너프되었음을 감안하면 1.5티어라고 봐도 무방.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맘몬의 간접 너프를 이루어낸 디나시 + 화속 딜러 파티. 강력한 도발 + 튼튼한 몸 + 화속성 제외라는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
어쨌든 성능 자체는 여러모로 좋은 편이라 할 수 있지만 '''외형 때문에''' 선호도에서 밀리는 약간은 비운의 차일드. 외형을 포기하더라도 육성을 해 주면 정말 안 죽는다. 어펙션 S랭크를 달성하면 일러에 레우케가 추가되어 배를 쓰다듬는다(...).
2018년 4월 12일 패치로 슬라이드와 드라이브 스킬의 버프 지속시간이 상향되었다. 슬라이드의 경우 도발이 12초가 되며 에아와 동일한 시간이 되었고 덕분에 도발 무한 유지가 가능할듯.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메인 스토리 1챕터 1장에서 등장.
모나가 주인공에게 차일드와 계약에 대해서 알려 주기 위해서 계약을 준비해 놓았던 드미테르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주인공이 자력으로 처음 계약하는 상대다. 원해서 한 건 아니었지만.
계약자는 주인공이 일하던 편의점에 들어와 반말을 하면서 카운터에 있던 주인공에게 직접 맥주를 가져오라고 하고, 이를 거부하자 손님은 왕 운운하면서 클레임을 걸겠다고 하는 등 전형적인 손놈의 행태를 보였다. 술을 산 이후에는 편의점 밖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고 완전히 취해 버려서 가게 앞에서 신세 한탄을 하면서 진상짓을 벌인다. 이에 취한 계약자를 돌려보내려고 나온 주인공에게 사금융은 손대지 말라는 등 돈과 관련된 쓸데없는 충고를 하다가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예쁜 여자에게 둘러싸여서 돈 같은 거 걱정 없이 마음대로 살고 싶다"는 말을 하고, 이를 들은 모나가 멋대로 튀어나와 계약을 진행해 버렸다.
계약으로 탄생한 맘몬은 모나가 소원을 이뤄 주기 위해 고용한 님프 레우케를 대동하고 다니면서 자신을 경배하라며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모나의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해 버려서 자신의 여자로 만들려고 하고, 결국 주인공과 부딪치게 된다.
한국 서버에서는 맘몬과의 계약 부분이 어영부영하게 끝나나, 일본 서버에서는 맘몬을 제대로 제압하고 자신의 밑으로 두는 게 묘사된다.

3.2. 계약자


[image]
일수 가방이 아니다. 신상 파우치다.
ただのバッグではない。クラッチバッグだ。
그냥 가방이 아니다. 클러치백이다.

'''일러스트'''

계약자는 일수꾼 남성. 이름은 불명/호우잔 타카오(宝山貴雄).
인연 차일드에 유나가 있는 것을 보면 밤세계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는 유나의 계약자에게서도 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차라리 마왕이 되고 말지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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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나 잠깐 나갔다 올게.
'''다비'''
나가서 아~주 돌아오지 마라~!
'''주인공'''
저 깜찍한 주둥이를 어쩌면 좋을까?
'''리자'''
주인님. 나가시는 김에 이것 좀...

리자가 내민 것은 작은 쪽지였다.
'''주인공'''
이게 뭐야?
'''리자'''
주인님이 사오셔야 할 물건들입니다.
'''주인공'''
똑똑한 리자 선생님. 설마 《보좌관》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 건 아니실 테죠?
'''리자'''
최근 주인님에 대한 평판이 아주 좋습니다. 드물게 자기 부하에게 관대하고 평등하다고...
'''주인공'''
그런 띄워주기에 넘어갈 것 같냐!
'''리자'''
...쳇.
'''모나'''
그러지 말고 들어주세요, 주인님~ 겸사겸사♡
'''주인공'''
...이 리스트 중에 모나 건 몇 개나 있지?
'''리자'''
다섯 개 쯤 있을 겁니다.
'''주인공'''
그럴 줄 알았지.
'''다비'''
내 것도 있어, 주인!
'''주인공'''
두 번, 세 번 나가지 않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 그럼 나 다녀올게... 휴우...
'''맘몬'''
거기 섯거라!
'''주인공'''
이, 이 목소리는...?
'''맘몬'''
아직 내 명령을 듣지도 않았잖느냐?
'''주인공'''
명령... 명령이라고... 이젠 자기 주인한테 명령하는 차일드까지 생겼군.
'''맘몬'''
어서 받들거라.
'''주인공'''
무릎이라도 꿇으란 말씀이십니까?!

맘몬이 그 큰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내민 것은 역시 쇼핑 목록이었다.
'''주인공'''
이게 뭐야? 죄다 술이랑 담배뿐이잖아. 이봐, 모르는 모양인데 이 세계에서 난 미성년자거든.
'''맘몬'''
그래서 지금 짐의 명령에 따르지 않겠다는 것이냐?
'''주인공'''
않겠다는 게 아니라 못하겠다는... 아니, 잠깐. 이건 따르고 안 따르고 문제가 아니잖아!
'''주인공'''
필요하면 네가 직접 사 오라고! 너희도 마찬가지야! 내가 늬들 머슴이냐?
'''리자'''
다시 말씀드리자면 요새 주인님의 평판이...
'''주인공'''
씨알도 안 먹히거든!
'''다비'''
주인~ 요새 좀 해이해진 거 아냐?
'''주인공'''
이 건방진 꼬맹이가...!
'''모나'''
아~ 곤란하게 됐군요. 주인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는데...
'''주인공'''
누가 들으면 목숨이라도 건져달라는 소린 줄 알겠네.
'''맘몬'''
오오~ 모나양. 걱정하지 마시오. 저 되바라진 녀석의 버릇을 내 친히 고쳐 놓으리다.
'''맘몬'''
당장 저 놈을 옥에 가두고 사흘 밤낮 밥도 물도 주지 말아라!
'''다비'''
예이~!
'''주인공'''
으아아악! 알았어, 나간다고! 해달라는 대로 하면 될 것 아냐!
'''주인공'''
으으... 처음으로 마왕이 되고 싶은 욕망이 솟구치기 시작했다.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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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人公
주인공'''
あ~もう、ニッチもサッチも行かない…俺、ちょっと出かけて来る。
아~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 나 잠깐 나갔다 올게.
'''ダビ
다비'''
もう帰ってくんな~!
다시 돌아오지 마~!
'''主人公
주인공'''
…ったく、あの可愛らしいお口は、どうやったら黙らせられるんだか…
...정말이지, 저 귀여운 입은 어떻게 해야 다물게 할 수 있을까...
'''リザ
리자'''
御主人様、お出かけになるなら、ついでにこちらも…
주인님, 외출하시는 거라면 내친김에 이것도...

と、リザが差し出したのは小さなメモだった。
라며 리자가 내민 것은 작은 쪽지였다.
'''主人公
주인공'''
何これ?
뭐야, 이게?
'''リザ
리자'''
ついでに買ってきてほしい物のリストです。
내친김에 사 오셨으면 하는 물건의 목록입니다.
'''主人公
주인공'''
聡明なるリザ先生。まさか、今、出かけようとしている意味分からないわけじゃないですよね?
총명하신 리자 선생님. 설마 지금 외출하려고 한다는 뜻을 모르시는 건 아니죠?
'''リザ
리자'''
近頃、御主人様への周りの評価が非常に良好です。他とは違い、下の者に寛大で平等だと…
최근 주인님에 대한 주변의 평가가 아주 양호합니다. 다른 자들과는 달리 아랫사람에게 관대하고 평등하다고...
'''主人公
주인공'''
そんなデマに乗せられるかっての!
그런 선동에 넘어갈 것 같냐!
'''リザ
리자'''
…チッ。
...쳇.
'''モナ
모나'''
そうおっしゃらず、お願いします。ご主人さま♥ついでじゃないですか~♥
그렇게 말씀하시지 말고 부탁드려요. 주인님♥ 겸사겸사잖아요~♥
'''主人公
주인공'''
…このリストの中に、モナが頼んでるのはいくつある?
...이 목록 중에 모나가 부탁한 건 몇 개 있어?
'''リザ
리자'''
5つくらいだと思います。
5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主人公
주인공'''
そんなことだろうと思った。
그럴 줄 알았지.
'''ダビ
다비'''
ダビのもあるよ、ご主人!
다비 것도 있어, 주인!
'''主人公
주인공'''
一度に済ませられるように気を遣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それじゃ行ってくるよ…グスッ。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신경 써 줘서 고맙다. 그럼 갔다 올게... 훌쩍.
'''マンモン
맘몬'''
そこの!待てい!
거기! 기다려라!
'''主人公
주인공'''
こ、この声は…?
이, 이 목소리는...?
'''マンモン
맘몬'''
我の命令を聞くのを忘れておるぞ!
내 명령을 듣는 걸 잊어버렸잖느냐!
'''主人公
주인공'''
命令…って主人に命令するチャイルドまで出て来たのか。
명령...이라니, 주인한테 명령하는 차일드까지 나온 건가.
'''マンモン
맘몬'''
下等なる生物よ。愚民よ!この高貴な我の命令を受け取らせてやろう。泣いて喜べ。
하등한 생물이여. 우민이여! 이 고귀한 나의 명령을 받게 해 주마. 울며 기뻐해라.
'''主人公
주인공'''
これは何…?
이건 뭐지...?

マンモンが巨大な鼻の穴をヒクつかせながら差し出したのはやはり買い物リストだった。
맘몬이 거대한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내민 것은 역시 쇼핑 목록이었다.
'''主人公
주인공'''
なんだこれは?酒とタバコばかりじゃないか。おい、俺はこの世界では未成年なんだぞ。
뭐야, 이건? 술이랑 담배뿐이잖아. 이봐, 나는 이 세계에서는 미성년자라고.
'''マンモン
맘몬'''
なんだ?愚民よ。泣いて喜び、従うかと思えば…我が命令に逆うつもりか?
뭐지? 우민이여. 울고 기뻐하며 따를 줄 알았더니... 내 명령에 거역할 셈이냐?
'''主人公
주인공'''
逆らうつもりはないけど、無理なんだって…いや、待て。これはそういう問題じゃないだろ!?
거역할 생각은 없지만, 무리라니까... 아니, 잠깐. 이건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主人公
주인공'''
必要ならお前が自分で買って来いよ!お前らもだ!俺はお前らのパシリか?
필요하면 네가 직접 사 오라고! 너희들도! 나는 너희들 심부름꾼이냐?
'''リザ
리자'''
もう一度言いますが、最近、御主人様の評判が…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최근 주인님의 평판이...
'''主人公
주인공'''
その手にはもう乗らん!
그 수법에는 더는 안 넘어가!
'''ダビ
다비'''
ご主人~最近たるんでるんじゃない?
주인~ 요즘 해이해진 거 아냐?
'''主人公
주인공'''
この生意気なお子様め…!
이 건방진 꼬맹이 녀석...!
'''モナ
모나'''
あ~ん、困りましたね。頼れるのはご主人さまだけでしたのに…
아앙~ 곤란하네요. 믿을 수 있는 건 주인님뿐이었는데...
'''主人公
주인공'''
俺が悪者みたいじゃん。人聞きの悪い言い方はよしてくれる?
내가 나쁜 사람 같잖아. 남 듣기 안 좋은 말은 그만둬 줄래?
'''マンモン
맘몬'''
おお、麗しいモナさん。心配ご無用です。あのトサカ頭の小僧は、この我が根性を叩きなおしましょう。
오오, 아름다운 모나 양.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저 닭벼슬 머리의 애송이는 이 내가 근성을 바로잡으리다.
'''マンモン
맘몬'''
今すぐあいつを牢屋にぶち込んで4日間、水も食事も与えるな!
당장 저 놈을 옥에 처넣고 4일 동안 물도 식사도 주지 말아라!
'''ダビ
다비'''
御意~っ!
예이~!
'''主人公
주인공'''
あーもう!行くよ!行くってば!!言う通りにすればいいんだろ!
아~ 정말! 갈게! 간다니까!! 말하는 대로 하면 되잖아!
'''主人公
주인공'''
うぅ…初めて魔王になりたいという気持ちが芽生えた気がする…
으으... 처음으로 마왕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싹튼 느낌이 들어...


3.3.2. 어펙션 B - 알 수 없는 모나 마음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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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몬'''
모나양~ 모나양~ 내가 이리 애타게 찾는데 어찌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오?
'''다비'''
으우웩.
'''맘몬'''
상스럽구나. 여자의 입에서 어찌 그런 더러운 소리를...
'''다비'''
네 얼굴도 만만치 않거든.
'''맘몬'''
지, 지금 뭐라...!
'''다비'''
그 순대 같은 입으로 우리 모나 언니 이름 부르지 말아 줄래?
'''맘몬'''
이 건방진...! 여봐라! 게 아무도 없느냐! 어서 당장 이 건방진 계집을...!
'''다비'''
아무도 없습니다요.
'''맘몬'''
아아~ 사랑의 길은 참으로 멀고도 험하도다. 어떻게 하면 그녀에게 내 마음을...
'''다비'''
어? 지금 예쁜 언니 봤지?
'''맘몬'''
무, 무엄하다! 감히 날 모함하다니...!
'''다비'''
웃기시네! 입에서 침이 줄줄 흐르는구만.
'''맘몬'''
츄릅. 네, 네가 잘못 본 것이니라. 나에게는 언제나 모나양만이...
'''다비'''
아, 또 봤다! 우으... 입에서 폭포가...
'''맘몬'''
시, 시끄럽도다! 나, 난 모나양을 찾으러 가겠노라.
'''다비'''
미안하지만, 아저씨는 모나 언니 취향이 전~혀 아니거든. 모나 언니는 나처럼 깜찍하고 귀여운 서큐버스를 좋아한다고.
'''맘몬'''
허튼 소리하지 마라. 모름지기 남자란 나처럼 풍채가 훌륭하고 듬직해야 하는 법이니라.
'''다비'''
풍채가 아니라 지방 덩어리겠지.
'''맘몬'''
지, 지방... 으으... 그렇지! 내겐 재물이 있노라!
'''다비'''
재물? 돈이 많다는 거야?
'''맘몬'''
그, 그래! 모나양을 평생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재물이 있노라!
'''다비'''
그, 그건...
'''맘몬'''
으하하! 으하하하하! 못 당하겠느냐, 이 맹랑한 꼬맹아!
'''다비'''
으, 으이이익...!
'''모나'''
어머? 두 사람, 이제 꽤 친해졌나 보네.
'''맘몬'''
모나양!
'''다비'''
말도 안 돼! 저런 배불뚝이 아저씨랑 내가 친할 리가 없잖아!
'''맘몬'''
모나양. 이제까지 어디 있던 것이오. 그대를 얼마나 찾아 헤맸는지 아시오?
'''맘몬'''
아니, 됐소. 이제라도 그대의 아름다운 가스... 아니 얼굴을 보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오.
'''다비'''
모나 언니이~ 어디 있었어? 언니가 없어서 얼마나 심심했는지 알아?
'''다비'''
저 입 냄새 나는 아저씨가 날 귀찮게 했다고.
'''모나'''
그래? 난 주인님과 같이 있었는데.
'''다비'''
이익! 못된 뿔쟁이! 또 모나 언니를 뺏어 갔어.
'''맘몬'''
흐음... 아무래도 내 연적은 따로 있는 모양이로다.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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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ンモン
맘몬'''
ああ、モナさん、麗しの女神…この切ない気持ちを聞き届けどうかその美しい姿をお見せください。
아아, 모나 양, 아름다운 여신... 이 안타까운 마음을 들어 주시고 부디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시오.
'''ダビ
다비'''
うえぇ…
으에엑...
'''マンモン
맘몬'''
なんたる下品な。乙女の口からそんな音を出すとは。
이 무슨 상스러운. 소녀의 입에서 그런 소리를 내다니.
'''ダビ
다비'''
あんたの顔のほうが下品。
네 얼굴이 더 상스러워.
'''マンモン
맘몬'''
い、今何と…!
지, 지금 뭐라...!
'''ダビ
다비'''
そんなタラコ唇で愛するモナ姉さまの名前を呼ばないでくれる?
그 명란젓 입술로 사랑하는 모나 언니의 이름을 부르지 말아 줄래?
'''マンモン
맘몬'''
なんと生意気な…!おい!誰か!今すぐこの無礼な小娘を…!
이 무슨 건방진...! 여봐라! 누군가! 지금 당장 이 무례한 계집을...!
'''ダビ
다비'''
へーん!誰もいないよーっ!べーっだ。
헹~! 아무도 없다고~! 메롱이다.
'''マンモン
맘몬'''
ああ…愛とは、とても遠く険しい道のり。どうすればモナさんに我の気持ちを…む?美女!
아아... 사랑이란 아주 멀고 험난한 길. 어떻게 해야 모나 양에게 나의 마음을... 음? 미녀!
'''ダビ
다비'''
お?今きれいなお姉さんをチラ見したでしょ!
어? 지금 예쁜 언니를 슬쩍 봤지!
'''マンモン
맘몬'''
ええい、許さん!謀ったな!
에에잇, 용서 못 한다! 모함하다니!
'''ダビ
다비'''
バッカしゃない?ヨダレ出てるよー!
바보 아니야? 침 흐르고 있다고~!
'''マンモン
맘몬'''
何を言う!貴様の見間違えだ!俺様は美しきモナさん一筋…チラッ
무슨 소리냐! 네놈이 잘못 본 것이다! 이 몸은 아름다운 모나 양 외길... 슬쩍.
'''ダビ
다비'''
あ、また!見間違えてなんかないもん!
아, 또! 잘못 본 게 아닌걸!
'''マンモン
맘몬'''
う、うるさい!我は我の女神、モナさんを探しに行く。
시, 시끄럽다! 난 나의 여신, 모나 양을 찾으러 가겠다.
'''ダビ
다비'''
悪いけど、オジさんはぜーんぜんモナ姉さまの好みじゃないよ。モナ姉さまは、ダビみたいな可愛いサキュバスが大好きなんだよね~
미안하지만, 아저씨는 전~혀 모나 언니의 취향이 아니야. 모나 언니는 다비처럼 귀여운 서큐버스를 아주 좋아한다고~
'''マンモン
맘몬'''
バカを言うな。男児たるもの、俺様のように恰幅が良く、頼もしくないといけないのだ。
바보 같은 말을 하는구나. 남자란 이 몸처럼 풍채가 좋고 믿음직스럽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ダビ
다비'''
かっぷく?脂肪のこと?
풍채? 지방 말이야?
'''マンモン
맘몬'''
し、脂肪…ぐぬぬ…そうだ!俺様には富がある!
지, 지방... 으으... 그렇지! 이 몸에게는 부가 있다!
'''ダビ
다비'''
とみ?お金持ちってこと?
부? 부자라는 거야?
'''マンモン
맘몬'''
そ、そうだ!それでモナさんを一生幸せにできるのだ!
그, 그래! 그걸로 모나 양을 평생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거다!
'''ダビ
다비'''
お、お金…それは確かに魅力的…
도, 돈... 그건 확실히 매력적이야...
'''マンモン
맘몬'''
わはは!うはははは!どうだ!思い知ったか!
와하하! 으하하하하! 어떠냐! 잘 알았느냐!
'''ダビ
다비'''
う、うぎぎぎ…!ずるいぞ、横暴だ!権力反対!
으, 으이이익...! 치사해, 횡포야! 권력 반대!
'''モナ
모나'''
あら?ふたりとも、すっかり仲良しさんなのね♥
어머? 둘 다 아주 사이가 좋네♥
'''マンモン
맘몬'''
モナさん!
모나 양!
'''ダビ
다비'''
違うもん!あんなギトギトのオジさんと仲良しなんかじゃないもん!
아닌걸! 저런 끈적끈적한 아저씨랑 사이좋지 않은걸!
'''マンモン
맘몬'''
モナさん、どこにいらしたのですか。あなた恋しさに、どれだけ探したことか。
모나 양, 어디에 있었던 것이오. 그대가 그리워서 얼마나 찾았는지.
'''マンモン
맘몬'''
でも、もう大丈夫です。やっとあなたの麗しいおっぱ…いや、お顔を拝見できたのですから。
하지만 이제 괜찮소. 겨우 그대의 아름다운 가스... 아니, 얼굴을 볼 수 있었으니까.
'''ダビ
다비'''
モナ姉さま~どこ行ってたの~?いつもダビの傍にいてくれなくちゃいやだよ!
모나 언니~ 어디 갔었어~? 항상 다비 곁에 있어 주지 않으면 싫다고!
'''ダビ
다비'''
今、あの口の臭いオジさんから姉さまを守ろうって頑張ってたんだからぁ!
지금 저 입 냄새 나는 아저씨한테서 언니를 지키려고 노력했으니까!
'''モナ
모나'''
そうなの?わたしはご主人さまとご一緒してたのよ♥
그러니? 난 주인님과 같이 있었어♥
'''ダビ
다비'''
あーっ!あのウスラトンカチ!またモナ姉さまを独り占めした!
아앗! 그 멍청이! 또 모나 언니를 독점했어!
'''マンモン
맘몬'''
ふむ…どうやら恋敵は他にもいるようだな…
흐음... 아무래도 연적은 또 있는 모양이로구나...


3.3.3. 어펙션 S - 맘몬의 연정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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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몬'''
아아...! 아으으흑! 으아아아! 아흐흑!
'''주인공'''
......
'''맘몬'''
이럴 수는 없도다! 아아! 있을 수가 없는 일이로다!
'''주인공'''
...모노드라마 같은 건가? 저기, 맘몬? 이제 내 말 좀 들어 줄래?
'''맘몬'''
아아! 아아아아!
'''리자'''
...아무래도 맘몬과의 계약은 포기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
네가 보기에도 가망이 없어 보이지? 그럼 우린 이만 돌아갈까?
'''맘몬'''
기다려라!
'''주인공'''
응? 어, 내 말 듣고 있었어?
'''맘몬'''
이해할 수가 없도다. 어찌 모나양은 이런 반푼이에게 마음을 빼앗겼단 말인가.
'''리자'''
풉.
'''주인공'''
웃었냐?
'''리자'''
아닙니다.
'''주인공'''
솔직히 말해 봐. 어느 대목에서 웃은 거야? 반푼이? 모나가 마음을 빼앗겼단 말?
'''리자'''
...반푼이.
'''주인공'''
남 일이라고 즐기지 마.
'''주인공'''
그 날 맘몬의 계약자를 데려온 게 모나가 아니라 너였으면 지금쯤 넌 맘몬의 《리자양》이 되어 있을걸.
'''리자'''
그런 끔찍한 소리하지 마세요.
'''주인공'''
정말이라니까. 맘몬의 계약자 머릿속에 내 얼굴이 남아있을 것 같아?
'''주인공'''
모나의 그 아름다운 가스... 아니 얼굴만 남아 있겠지. 맘몬이나, 저 녀석 계약자나 여자라면 아주 사족을 못 쓴다니까.
'''맘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내가 네놈보다 못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도다.
'''맘몬'''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모나 양의 마음을 차지할 수 있단 말인가?
'''주인공'''
그... 우선 재계약부터 하지.
'''맘몬'''
에잇! 시끄럽도다, 반푼이!
'''주인공'''
내 말만 잘 들으면 모나와 잘 되도록 도와줄 수도 있는데... 그래도 상관없어?
'''맘몬'''
그, 그게 정말이냐? 하지만 네놈, 모나양을...
'''주인공'''
아니거든! 내 취향은 그런 무서운 누님이 아니라고.
'''맘몬'''
날 속이려는 계략은 아니겠지?
'''주인공'''
내가 넌 줄 알아? 나만 믿으라고. 내가 책임지고 연결해 줄 테니까.
'''맘몬'''
오오! 그 말을 들으니 믿음직스럽구나. 고맙노라, 시종 1호여.
'''주인공'''
시, 시종 1호?
'''맘몬'''
그래! 넌 이제부터 내 시종 1호다.
'''주인공'''
그럼 그 전엔 몇 호였는데...?
'''맘몬'''
어디 보자... 아마도 스무 번째... 아니, 서른 몇 번째였던가?
'''주인공'''
아니, 알려주지 않아도 돼.
'''리자'''
...모나와 맘몬을 연결해 주시겠다니. 속이 빤히 보입니다, 주인님.
'''주인공'''
내, 내 속이 뭐? 내 속은 아주 깨끗하다고.
'''리자'''
뭐, 그런 식으로라도 해서 어떻게든 게으른 생활로 다시 돌아가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모양인데
'''리자'''
잘 될지 모르겠군요. 그래도, 응원은 해드리죠.
'''주인공'''
내 편은 하나도 없다니까.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マンモン
맘몬'''
ああ…!あぐうううっ!うあああ!あううっ!
아아...! 아으으흑! 으아아아! 아흐흑!
'''主人公
주인공'''
...
'''マンモン
맘몬'''
ありえぬ!ああ!こんなことはあってはならぬ!
있을 수 없다! 아아!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
'''主人公
주인공'''
…えっと、芝居の練習?マンモンさ。ちょっと俺の話聞いてくれる?
...어, 연극 연습인가? 맘몬. 잠깐 내 이야기 들어 줄래?
'''マンモン
맘몬'''
ああ!ああああ!
아아! 아아아아!
'''リザ
리자'''
…どうもマンモンとの話は諦めたほうが良さそうです。
...아무래도 맘몬과의 대화는 포기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主人公
주인공'''
リザもそう思うよな?それじゃ、行こうか。
리자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럼 갈까.
'''マンモン
맘몬'''
待つのだ!
기다리거라!
'''主人公
주인공'''
うん?話ちゃんと聞こえてたのか?
응? 이야기 제대로 들렸던 거야?
'''マンモン
맘몬'''
理解できぬ!なぜモナさんはこんな出来損ないに心を奪われたのか!
이해할 수가 없다! 왜 모나 양은 이런 반푼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건지!
'''リザ
리자'''
プッ。
풉.
'''主人公
주인공'''
今、笑ったよな…
지금 웃었지...
'''リザ
리자'''
いいえ。
아니요.
'''主人公
주인공'''
正直に言ってくれ…どの辺がおかしかった?出来損ない?モナが心を奪われた?
솔직히 말해 줘... 어느 부분이 이상했어? 반푼이? 모나가 마음을 빼앗겼다?
'''リザ
리자'''
…出来損ない。
...반푼이.
'''主人公
주인공'''
他人事だからって楽しむなよ。
남 일이라고 즐기지 말라고.
'''主人公
주인공'''
あの日マンモンの契約者が出会ったのがモナじゃなくてお前だったら、今頃お前がマンモンの愛しの人になってたかもよ?
그 날 맘몬의 계약자가 만난 게 모나가 아니라 너였으면 지금쯤 네가 맘몬이 사랑하는 사람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リザ
리자'''
…そんなおぞましいこと言わないでください。
...그런 끔찍한 소리 하지 마세요.
'''主人公
주인공'''
ホントだって。マンモンの契約者の頭の中に俺の顔が残ってると思うか?
정말이라니까. 맘몬의 계약자 머릿속에 내 얼굴이 남았을 거라고 생각해?
'''主人公
주인공'''
モナのあのキレイなおっ…じゃなくて、顔だけが残っているだろう。マンモン然り、あいつの契約者然り、女に目がなさそうだもんな。
모나의 그 아름다운 가스...이 아니라, 얼굴만 남아 있겠지. 맘몬이나, 저 녀석 계약자나 여자에 사족을 못 쓰는 것 같으니까.
'''マンモン
맘몬'''
いくら考えても我が貴様より何が劣るのかがわからぬ。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네놈보다 무엇이 못한 건지 모르겠도다.
'''マンモン
맘몬'''
どうすれば…一体どうすればモナさんの心とあの豊満な体を我のモノにできるのだ…あぁっ…
어떻게 하면... 도대체 어떻게 하면 모나 양의 마음과 그 풍만한 몸을 내 것으로 할 수 있는 것인가... 아아...
'''主人公
주인공'''
えっと…まずは話を進めようか…
그... 우선 이야기를 진행할까...
'''マンモン
맘몬'''
えーい!うるさいぞ、出来損ないが!
에잇! 시끄럽다, 반푼이가!
'''主人公
주인공'''
俺の言うことをちゃんと聞けば、モナと上手く行くように手伝ってやるのになあ…それでもそんなこと言っちゃう?残念だな~
내가 말하는 걸 잘 들으면 모나와 잘 되도록 도와줄 텐데 말이야... 그래도 그런 말 할래? 아쉽네~
'''マンモン
맘몬'''
そ、それは本当か?だが貴様も、モナさんのことを…
그, 그게 정말이냐? 하지만 네놈도 모나 양을...
'''主人公
주인공'''
違うっ!俺は、あんなおっかないお姉さまは好みじゃない!
아니야! 나는 저런 무서운 누님은 취향이 아니야!
'''マンモン
맘몬'''
我を騙そうと企てているのではあるまいな?
날 속이려고 꾸미고 있는 건 아니겠지?
'''主人公
주인공'''
そんなことないって。信じろってば。俺が責任もっていい感じにしてやるよ。
그런 거 아니라니까. 믿으라니까. 내가 책임지고 좋은 느낌으로 만들어 줄게.
'''マンモン
맘몬'''
おお!なんと心強い言葉!礼を言うぞ、召し使いよ。
오오! 이 얼마나 든든한 말인가! 사례를 하마, 하인이여.
'''主人公
주인공'''
め、召し使い?
하, 하인?
'''マンモン
맘몬'''
そうだ、貴様は今から召し使い…いや、召し使い1号に昇格だ!側近中の側近だぞ、嬉しいだろう。
그래, 네놈은 이제부터 하인... 아니, 하인 1호로 승격이다! 측근 중의 측근이라고, 기쁠 게다.
'''主人公
주인공'''
えっと、その前は何だったのかな…?
그럼 그 전에는 뭐였던 걸까...?
'''マンモン
맘몬'''
ただの愚民…小生意気なゴミ虫…
그냥 우민... 시건방진 딱정벌레...
'''主人公
주인공'''
あの、もういいです…
저기, 이제 됐습니다...
'''リザ
리자'''
…モナとマンモンをくっつけるだなんて。本当に出来るんですか、御主人様?
...모나와 맘몬을 맺어 준다니. 정말로 가능한 겁니까, 주인님?
'''主人公
주인공'''
な、何がだよ?それに、俺は努力する、としか言ってない。
뭐, 뭐가? 그리고 나는 노력한다고밖에 말하지 않았어.
'''リザ
리자'''
はぁ…どういう手を使ってでもマンモンのお金を手に入れて、以前のぐうたらな生活に戻りたいようですね。
하아...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맘몬의 돈을 손에 넣어서 이전의 게으른 생활로 돌아가고 싶으신 것 같군요.
'''リザ
리자'''
そういうところは悪魔らしいですが…そう、うまく行くでしょうか?
그런 점은 악마답습니다만... 그렇게 잘 될까요?
'''主人公
주인공'''
味方がひとりもいないな、俺。
아군이 한 명도 없구나, 난.


3.4. 그 외의 행적


  • 레우케의 어펙션 스토리에 등장. 맘몬을 위해서 고용된 레우케에게 추근대는 안 좋은 모습을 보여 주다가 결국 폭발한 레우케와 대판 싸우면서 갈라졌다. 하지만 리자가 레우케의 시급을 인상해 주기로 하자 레우케는 다시 맘몬에게 사근사근하게 굴었고, 맘몬도 홀라당 넘어가 버렸다.
  • 수호신 상아의 어펙션 스토리에 등장. 맘몬이 모나에게 추근대는 걸 보고 화가 난 다비가 맘몬을 공격했는데, 이 공격이 빗나가면서 상아의 계약자의 온천에 대형 화재를 일으켰다. 화재가 진압된 후에는 주인공에게 다비와 함께 혼났다.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하하하하!
'''D'''
첫번째 이야기
지금 내 명령에 따르지 않겠다는 것이냐?
'''D+'''
약점공격
건방진 놈!
'''D++'''
크리티컬
용서하지 않겠다!
'''C'''
마음의 소리 1
아무도 내 것을 빼앗을 수는 없도다!
'''C+'''
피격[2]
우와악!
우와악~!
우와악!!
'''C++'''
사망
으윽… 위대한 맘몬 대왕, 여기에 잠들다…
으헉... 끄어억~!
'''B'''
두번째 이야기
아아~ 사랑의 길은 참으로 멀고도 험하도다.
'''B+'''
전투 시작
왕 중의 왕 맘몬님을 경배하라!
'''B++'''
온천
좋구나, 아~주 좋아! 하하하하!
'''A'''
마음의 소리 2
이 공허한 마음을 무엇으로 채우면 좋단 말이냐?
'''A+'''
슬라이드 스킬
주제를 모르는 놈!
'''A++'''
승리
건배~ 맘몬님의 승리를 위하여~!
'''S'''
세번째 이야기
이럴 수는 없도다! 아아! 있을 수가 없는 일이로다!
'''All'''
마음의 소리 3
아아~ 모나 양의 마음을 얻을 수만 있다면
억만금을 주어도 아깝지 않거늘…!
'''전투 시작'''
(보스 전용)
어서 맘몬님 앞에 무릎 꿇지 못할까!
맘몬님을 경배하라!

'''D~C'''
앨범 말풍선
모나 양의 시종인 것이냐?
'''B~A'''
에에잇! 모나 양과 나를 방해하지 말거라!
'''S'''
모나 양과 나를 도와준다 이 말이지?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좋구나, 아~주 좋아! 하하하하!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이 맘몬님이 원하는 건 돈과 여자!
여자와 돈!
다른 건 필요 없도다~!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아아~ 가련한 맘몬,
고독한 남자의 인생이여~!
한 여인의 마음을 차지할 수만 있다면
가진 전부를 바쳐도 좋으리!...
아니, 전부는 그렇고 반의반… 정도?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에잇, 꼴사납다! 냄새나는 월셋방에
걸레짝 같은 츄리닝이 웬 말이냐!
이 돈으로 제대로 된 옷이라도 사 입어라,
시종 1호여.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이 맘몬님과 모나 양을 이어주겠다,
이 말이렷다!
으하! 으하하하! 으하하하핫~!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자~ 시종 1호, 아니 비둘기 1호여~
모나양에게 이 맘몬님의 뜨거운 일편단심을
속히 전하거라~!

온천욕 종료
으음? 이 향기는?!
바로 모나 양의 향기로다…
지금 당장 모나 양을 따라가겠노라!
모나양~!!

혼불 대화
왕 중의 왕 맘몬님이시다~!
당장 머리를 조아리지 못할까?
'''일본 서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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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はははは!
하하하하!
'''D'''
첫번째 이야기
なんだ?愚民よ。泣いて喜び、従うかと思えば…
뭐지? 우민이여. 울고 기뻐하며 따를 줄 알았더니...
我が命令に逆うつもりか?
내 명령에 거역할 셈이냐?
'''D+'''
약점공격
無礼者!
무례한 놈!
'''D++'''
크리티컬
許さん!
용서 못 한다!
'''C'''
마음의 소리 1
何人たりとも我が物は奪えぬ!
누구일지라도 나의 것은 뺏지 못한다!
'''C+'''
피격
うわああっ!
우아악!
我を誰と心得る!?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ぬわ~っ!
느억~!
'''C++'''
사망
うう…偉大なる王、マンモン。ここに眠る…
으으... 위대한 왕, 맘몬. 여기에 잠들다...
まだ…この世の全てを手に入れておらぬ…
아직...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지 못했는데...
'''B'''
두번째 이야기
ああ…愛とは、とても遠く険しい道のり。
아아... 사랑이란 아주 멀고 험난한 길.
'''B+'''
전투 시작
王の中の王、マンモン様を崇めよ!
왕 중의 왕, 맘몬 님을 숭배하라!
'''B++'''
온천
よいぞ、とてもよいぞ!はははは!
좋구나, 아주 좋아! 하하하하!
'''A'''
마음의 소리 2
金銀財宝でも埋められぬ。
금은보화로도 채울 수 없다.
この虚しさ、何で埋めればよいのだろう。
이 공허함을 어떻게 채우면 좋단 말이냐.
'''A+'''
슬라이드 스킬
分をわきまえよ!
분수를 알거라!
'''A++'''
승리
我が勝利に乾杯~!
나의 승리에 건배~!
'''S'''
세번째 이야기
ありえぬ!ああ!こんなことはあってはならぬ!
있을 수 없다! 아아!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
'''All'''
마음의 소리 3
ああ…モナさんの心が得られるなら、
아아... 모나 양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すべてを失っても惜しくない…!
모든 것을 잃어도 아깝지 않다...!
ああ…胸が張り裂けそうだ!
아아... 가슴이 미어질 것 같구나!
'''전투 시작'''
(보스 전용)
さあ、マンモン様の前にひれ伏すが良い!
자, 맘몬 님 앞에 넙죽 엎드리도록 해라!
マンモン様を崇めよ!
맘몬 님을 숭배해라!

'''D~C'''
앨범 말풍선
お前はモナの使用人か?
너는 모나의 하인인가?
'''B~A'''
ええい、モナ!我の物になるのだ!
에에잇, 모나! 나의 것이 되어라!
'''S'''
モナ!我を救ってくれ!
모나! 나를 구해 주게!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よいぞ、とてもよいぞ!
좋구나, 아주 좋아!
はははは!
하하하하!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この偉大なる王、マンモン様が求めるのは、
이 위대한 왕, 맘몬 님이 바라는 건
美しい女と巨万の富!
아름다운 여자와 억만금!
他は何もいらぬ!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 없다!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あぁ、悲しく孤独な我が人生よ!
아아, 슬프고 고독한 내 인생이여!
彼女の心を掴めるのならば、金銀財宝
그녀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다면 금은보화
すべてを捧げてもかまわぬ!
전부를 바쳐도 상관없도다!
…いや、全ては多すぎるから
...아니, 전부는 너무 많으니
半分の半分くらい?
반의 반 정도?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まったく、汚らわしい。
정말이지 추잡하구나.
狭く汚い部屋にシワだらけの服!
비좁고 더러운 방에 주름투성이 옷!
この金で綺麗な服でも買ってきたまえ。
이 돈으로 예쁜 옷이라도 사서 입거라.
召し使い1号。
시종 1호여.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このマンモン様と、モナさんとの仲を
이 맘몬 님과 모나 양과의 중매를
取り持ってくれたまえ!
서 주거라!
ハァ~ハッハッハッ!
하~하하하!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さあ、召し使い1号!
자, 시종 1호!
いや伝書鳩1号よ!
아니, 전서구 1호여!
我の一途な恋心をモナさんに
내 한결같은 사랑을 모나 양에게
早く届けるのだ!
속히 전하거라!

온천욕 종료
ん?この香りは?
음? 이 향기는?
間違いなく麗しきモナさんの香り…
틀림없이 아름다운 모나 양의 향기...
我は今すぐモナさんについていく!
나는 지금 당장 모나 양을 따라가겠다!
モナさ~ん!!
모나 양~!!

혼불 대화
我は、偉大なる王の中の王、
나는 위대한 왕 중의 왕,
マンモン様である!
맘몬 님이로다!
頭を垂れて、我を崇めよ!
머리를 숙이고 나를 숭배하거라!

ogg 파일의 코드는 c180으로 되어있다.

5. 스킨



5.1. 온천


[image]

6. 여담


[image]
  •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금화들이 떨어진 후, 폭발하면서 그 속에서 황금 돼지 저금통이 나타나는 이펙트.
  • 실제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워낙 외모가 비호감인지라 꽝카드로 인식되곤 한다.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만화에서도 맘몬을 뽑자 주인공이 절규할 정도.#
    • 이런 괴물형 이상의 비호감 외형 때문에 리버스 스킨 기대감이 상당히 높다. 실제로 모아와 리버스 스킨 투표를 진행하여 2위로 밀렸지만 언제든지 리버스 스킨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차일드이며 현재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성능에 헤라와 더불어 딱 2개 밖에 없는 목속성 탱커이기 때문에 추가 상향까지 받을 경우 언제든지 상위티어에 진입 가능한 차일드다. 결론은 꽝카드라고 갈지 말고 적어도 6돌까지는 모아놓자. 참고로 많은 유저들이 레우케x맘몬 여성형의 백합 차일드를 기대했었고 제작진도 그걸 알고 있는지 소울 카르타4성 목록에 DCIC에서 특별상을 받은 여성형 맘몬과 레우케의 그림이 있는 소울 카르타가 있다.
  • 온천 일러스트에서 남성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체모 묘사가 있다.

7. 둘러보기






[1] 동일한 효과를 가진 캐릭터로 에슈나 헤라가 있긴 하지만 얘들은 '''횟수'''인 관계로 연타 기술만 맞아도 스킬이 사라진다.[2] 스크립트는 3종류가 존재하지만 '''음성 파일은 다 똑같고'''(……) 실제 음성도 "뜨호호혹!"에 가깝다. 덤으로 한때는 피격 음성 파일이 이것 하나만 존재했었다.